Gentledog Kennel

가위컷 전문 애견미용카페 젠틀독은전체 통유리 오픈미용샵으로실력있는 선생님 세분이 항상 상주하고 있으며, 함께 운영중인 카페에서는맛있는 음식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젠틀독으로 놀러오세요~~~♡ 나른한 오후~~우리의 빡숑 몽실이는 천사날개 하네스를 하고놀러나가자고 조르는듯...... 한쪽귀를 쫑긋거립니다. 최강 애교를 자랑하는젠틀독의 영업부장 공주는귀찮은듯 의자 하나 차지하고낮잠~~ ㅎㅎ ※ 예약문의 : 032)569-4114 / 010-9926-9879※ 위치 :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 86번길 16-28 1층(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781-28)

One Day Class 수업으로 8월, 9월 수업이 있었는데요.9월 한달동안 진행되는 셀프미용 교육을 들으시는 분들의 뜨거운 열정에열공모드에 빠져있는 젠틀독입니다. 가위를 처음 연습하는 분들이 바로 강아지를 잡는건 꽤 위험합니다.자칫하면 강아지가 다칠 수 있거든요.그래서 강아지들 미용을 하기 전에 위그털 자르기로가위를 연습중인데요. 조금씩 조금씩 틀이 잡혀가고 있습니다.다음 수업엔 완성을 시켜보리라 두주먹 불끈~~ 쥐어봅니다^^ 또다른 위그로 장화를 연습해봅니다.처음 해보시는건데도 꽤 잘하시죠? 그리고.... 한주가 지난 뒤 강아지를 만져봅니다.이론으로 배운 목욕을 자신들의 강아지로 실습을 해보고,위생미용을 도전해봅니다. 4개월 비숑 연두.엄마손을 참 편안해 하는게 느껴지시죠? 발톱깍기에 도전합니다.연..

젠틀독이 오픈한지 드디어 한달이 되었습니다.오픈 후 예약이 들어올까 조금 걱정도 했었지만,실력있는 실장님들이 자리하고 있어서인지분주한 오픈샾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젠틀독입니다^^ 한달동안 배냇미용을 하러 오는 강아지들이 많았는데요.너무 어릴때 배냇미용을 해주는건 그리 좋지 않기에아기들 미용은 언제나 조심스럽습니다.찾아온 강아지들 중 너무 어린 강아지는 돌려보내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도 귀여운 아가가 배냇미용을 하러 젠틀독을 찾아왔어요.5개월에 접어든 자두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였는데요. 첫 미용하는 아이들의 털이 대부분 그러하듯자두의 털도 아기의 느낌을 가득 가지고 있었어요. 어떤 스타일로 미용을 해줄지 대화중인데,갑자기 견주분이 교육장으로 들어가십니다.교육때 연습하던 위그를 보셨나봐요.자두의 털을 이것과 ..

젠틀독의 영업시간은 오전10시~오후10시까지 이지만,더 늦게까지 있을때가 많은것 같아요.오늘도 그런날 중 하나입니다 젠틀독 앞에 펼쳐진 공원이에요.야간에도 강아지 산책하러 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이젠 언제나 인사를 나누는 반가운 이웃이 되었습니다^^ 심플한걸 좋아하는 제 고집에 맞는 간판에 대한 의견이 많아요.깔끔하고 너무 좋다는 의견도 있지만,조금 더 눈에 화아악~~~ 들어오는 액션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어요.그래서 오늘 새롭게 간판을 추가 했습니다^^ 간판 위 LED, 옥상 위 LED.음~~ 생각보다 맘에 듭니다.이렇게 괜찮은줄 알았음 진작 했을걸 그랬나봐요^^ 오늘은 늦게까지 손님이 있었습니다.다녀간 흔적들이 곳곳에 보이지만, 일단 야식을 준비해야겠어요^^ LED 간판 작업중이던 공간도 일단 S..

평소 카페에서 필명으로만 인사드리던 세분이 함께 오셨어요.얼마나 반갑고, 반가웠는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랜 친구 만난듯 이런 저런 다소 함께 나누고,강아지들 미용도 하고 가셨는데요.다녀가신 후기 남겨주셔서 이곳으로 옮겨봅니다. (원글 : http://cafe.naver.com/chengnamomlife/783725) 가위컷 전문 애견미용카페 젠틀독은 전체 통유리 오픈미용샵으로실력있는 선생님 세분이 항상 상주하고 있으며,함께 운영중인 카페에서는 맛있는 음식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젠틀독으로 놀러오세요~~~♡ ※ 예약문의 : 032)569-4114 / 010-9926-9879※ 위치 :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 86번길 16-28 1층(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781-28)

청라맘 카페에서 활동하면 제 필명이 '야금이'에요.틀별한것 없고, 예쁘지도 않고, 잘난것도 없는데...이상하게 절 보고싶어 하는 분들이 많으세요.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할뿐입니다. 이날은 제가 수업이 있는 날이어서 오후시간 자리를 비웠었는데,저를 보고 가시겠다며, 몇시간을 기다리셨데요.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했는지...^^ 하늘색별님의 후기 올려봅니다. (원글 : http://cafe.naver.com/chengnamomlife/784058) 29살부터 41살까지 독수리 오자매마냥~ 카톡에 "ㅇㄹㅁㄴㄷ"이란 방하나 만들어~ 애들 발달이나 건강이나 먹거리 걱정하며.. 우주걱정도하고..세계걱정도하고.. 환경걱정도하고..나라걱정도하고.. 시댁걱정도하고..청라걱정도하고.. ㅋㅋㅋ 가끔은 신랑들도 같이 크로스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