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tledog Kennel

안녕하세요?인천 청라에 위치한가위컷전문 애견미용카페 젠틀독 입니다. 젠틀독에 오시는 손님분들 중에는서울에서, 지방에서, 인근 수도권에서장거리도 감수하시며 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시는분들마다미용잘하는곳,가위컷 잘하는곳 알아보다가인터넷 검색혹은 소개받고 오셨다는 말씀을 하세요. 청라에서 가까운듯 보이지만,그리 가깝지 않은 영종도에서 오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도로비까지 생각하면 미용때문에 일부러 나오는일이그리 쉽지 않을것 같은데,여전히 젠틀독을 찾아주시는 분들께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미용하러온 말티즈 둥이에요.둥이도 안양에서 미용때문에 찾아왔어요. 먼길 오느라 피곤할텐데.... 미용할때 참 얌전한 둥이에요^^ 오늘도 먼길 견주분께 감사한 하루 입니다. 큰 만족을 드리겠다는 욕심보다는늘 처음의 순수..

안녕하세요?인천 청라에 위치한가위컷전문 애견미용카페 젠틀독 입니다. 털 복실 복실 길러서 찾아온 말티즈 심콩이에요.몸은 짧게, 얼굴은 동글 동글 예쁘게 원하셨는데요.심콩이의 미용을 시작해볼께요~~ 털 밀고.... 목욕 하고... 얼굴 정리중인 심콩이에요.털속에 이렇게 초롱초롱한 맑은 눈을 가지고 있었군요? 심콩이의 미용이 점점 마무리 되어 갑니다.우리 예쁜 심콩이의 모습을 담아볼까요? 핑크빛 샤랄라한 봄 맞이하라고,심콩이에게 핑크빛 꽃목걸이를 걸어주었어요.우리 심콩이 정말 예쁩니다^^마음이 심쿵 심쿵~~♡ 말티즈는 젠틀독에 가장 많이 오는 견종인데요.하루미용 중 말티즈 2~3마리는 흔히 있는 일이고, 어떤날은.... 말티즈만 최대 7마리까지 한적도 있었으니까요.청라 말티즈 사이에서 젠틀독이 좋다고 입소문..

안녕하세요?인천 청라에 위치한가위컷전문 애견미용카페 젠틀독 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미용을 하러 오는보리와 이순이가 오늘도 젠틀독을 찾아왔어요. 보리와 이순이는 엄마와 딸 사이랍니다^^ 늘 그러했듯자유분방한 머리,그리고 살짝 엉킨부분도 보이고^^ 오늘도 몸은 짧게,얼굴은 귀엽고 작게,머리는 길~~게 살려줄거에요^^ 가만히 있지 않아 사진찍기 힘든 이순이.결국 뛰어다니는 모습 중 한컷 건져봅니다.조금 흔들렸지만..... 제일 양호한 사진이에요^^; 보리 역시.... 사진 찍기 힘든 아이라서실장님 손에 안고 간신히...^^ 보리, 이순이는 사진찍길 싫어하지만,두 아이들의 예쁜 모습은 언제나 그러했듯제 마음속에 담아놓습니다. 가위컷 전문 애견미용카페 젠틀독은 전체 통유리 오픈미용샵으로실력있는 선생님 ..

안녕하세요?인천 청라에 위치한가위컷전문 애견미용카페 젠틀독 입니다. 그동안 다녀간 아이들 사진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약 2주 가까이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바쁜 연말, 연초를 보내고,단체손님, 생일파티 모임 등으로미용 전, 후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했는데요.몇컷 남긴 사진들 순서대로 올려보겠습니다. 젠틀독에 찾아온 몽실이는 털이 덥수룩~~몽실이는 몸 전체적으로 뭉친곳들이 많았어요.그래서 견주분은 클리퍼 미용을 원하셨는데요.몽실이의 긴 털을 잘라내는게 너무 아까웠습니다... ㅠ.ㅠ 눈 위에 털부터 모두 엉켜있어서 머리까지 모두 밀었는데요.귀, 머즐만 남기고 몽실이는 아주 아주 날씬~ 한 말티즈가 되었어요. 강아지는 털발이라는 말이 있죠?귀엽고, 예쁜 얼굴인 몽실이는 털이 모두 사라..

안녕하세요?인천 청라에 위치한가위컷전문 애견미용카페 젠틀독 입니다. 털 덥수룩한 작은 말티즈 블루가어둑해진 늦은저녁 미용을 위해 젠틀독을 찾아왔어요.블루의 야간(?)미용을 시작합니다~~ 오늘 블루는 몸은 가장 짧게,얼굴도 최대한 작게 해달라고 했는데요. 블루야~~ 이 추운겨울에 춥지 않겠니? 털은 모두 잘라내고,목욕을 마친 블루에요.얌전 얌전.... 착한 블루입니다. 헉.... 블루 발톱이.... ㅠ.ㅠ발톱이 너무 길어 패드에서 모두 휘어있었는데요. 블루의 관절건강을 위해앞으로는 발톱도 잘 깍아주고,패드털도 너무 길지않게 잘라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 블루는 중, 고등학생쯤 되어보이는 형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데요.미용할때는 얌전하던 블루가미용하고 나와서는 얼마나 신나게 뛰어다니던지^^ 블루야~~추운겨울 잘..

안녕하세요?인천 청라에 위치한가위컷전문 애견미용카페 젠틀독 입니다. 12월이 되면 왠지 이벤트가 있어야할것 같고,이유없이 마음이 부웅~~ 떠있는듯한 기분이 들고,좋은일이 가득 가득 넘칠것 같은 그런때인것 같아요. 젠틀독 역시 좋은 일들만 넘칠것 같은 기분으로12월 둘째주 주말을 보냈습니다.이번 주말에는 유독 카페손님들이 많았는데요. 다양한 모임을 하시고,가족단위로 식사하러 오시고,알콩달콩 연인분들도 오시고,생일파티 모임도 있었는데요. 음식하느라, 맛있는 음료 만들어드리느라 바빠그 사진들을 담지 못해 아쉽지만,함께온 강아지들의 사진은 몇컷 남겼습니다^^ 언제 봐도 기분좋아지는 그런 사람이 있죠?젠틀독에도 그런분들이 있습니다.그런분들이 키우시는 강아지는 왠지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는데요. 한쪽 눈이 윙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