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tledog Kennel

젠틀독의 멍스타들은 모두 알고 계시듯이똥꼬발랄 비숑 몽실이, 몽순이자신이 정말 공주인줄 알고 있는 푸들 공주.골절 수술로 요즘 치료중인 푸들 초코.이렇게 4마리의 멍스타들이 있는데요. 오늘 새로운 친구가젠틀독의 멍스타가 되었어요.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 입니다.나이는 7개월이고요.이름은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요.단풍이 아름다운 11월에 어울리는 이름인'가을'가을이라고 불러주기로 했습니다. 아가 아가~~~ 소리가 절로 나오는 그런 모습이죠?행동하는건 더욱 더 아가 아가 합니다^^ 아이들의 쇼파에 코를 킁킁 거립니다. 그리고 쇼파에 살짝 앉아보는 가을이에요. 아이들의 밥그릇도 탐을 내보는 가을이에요.이렇게 가을이는 조금씩 우리 아이들과 친해질 준비를 합니다. 음... 그런데 가을이가 발바닥 스키를 타고 있어서..

엄마와 딸 사이인 보리와 이순이가 젠틀독을 찾아왔어요.젠틀독이 오픈할때부터 왔었던 보리와 이순이는매월 정기적으로 오는 아이들인데요.자주 봐서인지보리와 이순이가 가족같습니다^^ 보리와 이순이는몸은 짧게 밀고,머리만 남기는 미용을 합니다. 오늘도 같은 스타일로 미용을 시작합니다. 2kg정말 자그마한 보리입니다. 중간컷이 없습니다.미용이 많았던 날이어서사진찍을 시간이 없었거든요^^ 미용이 끝난 엄마 보리에요. 엄마를 쏘옥~ 빼닮은 이순이에요.샤방샤방 예쁜 보리와 이순이 소식은다음달에도 올려드릴께요~~ ※ 예약문의 : 032)569-4114 / 010-9926-9879※ 위치 :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 86번길 16-28 1층(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781-28)

3주전쯤 주간보호를 위해 왔었던 토리가이번엔 미용을 위해 젠틀독을 찾아왔어요^^ 키 크고, 몸무게도 꽤 나갈것 같은 토리를체중계에 올려봅니다. 10.58kg 음.... 토리의 몸무게가 좀 나가는데요?오늘 제 팔이 온전할 수 있을까요? 미용실에 익숙해지도록 잠시 토리만의 시간을 줍니다. 견주분께서는 토리의 몸은 짧게 밀어주고,크라운과 귀털만 남겨달라고 하셨는데요.그리고 견주분의 또 한가지 부탁은 '머리털은 최대한 길어보이게, 최대한 자르지 말고....' 토리의 미용이 시작됩니다. 목욕 후 드라이중인데요.토리는 계속 미용실밖을 바라봅니다.나의 아빠, 엄마는 언제 오시나 기다리는 토리에요. 미용 후 토리의 모습을 담아봅니다.머리털은 튀어나온 털들만 정리하고,견주분의 부탁대로 최대한 자르지 않고^^ 견주분께서 ..

안녕하세요?청라에서 애견미용 잘하는 곳으로입소문으로 알려지고 있는 젠틀독입니다. 포메라니안 코코가 찾아왔는데요.견주분께서 젠틀독의 평이 너무 좋아 찾아왔다고 하셨어요. 다녀가신분들께서 언제나 평을 좋게 해주셔서젠틀독은 언제나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털 복실복실 풍성한 포메라니안 코코 입니다.견주분께서 털을 모두 밀어 달라고 하셨는데,아.... 깍아버리기 넘 넘 아까웠어요.풍성했던 털이 잘려나가고얼굴은 곰돌이컷으로 만들어갑니다. 에구... 똘망똘망 귀여운 코코입니다. 저녁 8시가 다 되서야 끝난 코코는화요일의 마지막 손님이었는데요. 화요일도 5마리의 강아지들 미용으로 힘들었지만,견주분께서 너무 너무 예쁘다 말씀하시고,만족하시니 힘든것도 잊게 되는 날이었습니다. 다녀가신 견주분들께..

한달전 미용을 하고 간 말티즈 이트가 이른아침 젠틀독을 찾아왔어요.부지런한 이트는 오늘도 9시부터 미용이 시작됩니다. 오늘도 예쁘게, 샤방샤방, 샤랄라~~ 변신해볼까요? 지난번에 빨간털을 많이 잘라서 보냈는데눈물 많은 우리 이트는 오늘도 얼굴이 빨갛습니다. 에궁.... ㅠ.ㅠ 발을 만질때는 주인도 물려고 한다며,견주분께서 미용을 맡길때마다 미안해하시는데요. 미안해하지 마세요.괜찮습니다^^겁이 많아 앙앙거리는 이트의 이빨은 아프지 않아요. 오늘도 스트레스 안받게 천천히 미용을 이어갑니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하게 잘 보내라고,이트의 미용이 끝날때쯤 예쁜옷 하나를 골랐습니다.귀여운 키티는 여자아이들만 좋아할것 같은 캐릭터지만,남자아이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캐릭터죠? 남자아이인 이트를 위해 블루 색상으로 골랐습..

안녕하세요?가위컷전문 애견미용샵 젠틀독입니다. 오늘은 말티푸 가비가 아름다운 변신을 위해젠틀독을 찾아왔어요^^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는지 확인해보는데요.체중계 위에서도 얌전한 가비입니다^^ 얼굴털이 덥수룩 합니다.오늘 가비는 전체 가위컷을 원하셨는데요.몸털 길이는 조금 줄이고,얼굴은 동그랗게, 귀는 길게 남겨주고^^ 음... 그럼 미용을 시작해볼까요? 전체 미용이 끝나고,목욕 마치고,얼굴컷 마무리중인 가비에요.얌전하죠? 꼬리 수술로 민갈할거라는 견주분의 말대로꼬리부분은 조심조심 했는데요.가비는 꼬리도 아파하지 않고,손이면 손, 발이면 발, 얼굴이면 얼굴....아... 정말 어쩜 이리 얌전하고 착한 아이가 있을까요? 앉아있는 모습 보세요.정말 착해보이죠? 마지막 얼굴컷 마무리가 되며미용이 끝이 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