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tledog Kennel

오늘은 젠틀독의 모델이된몽실, 몽순, 공주, 초코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젠틀독에 오시는 분들마다독특한 캐릭터의 표현을 호평하시는데요. 제가 키우는 비숑프리제 몽실, 몽순,애프리푸들 공주, 초코에요^^아이들의 특징이 그대로 담겨 있지요~~ 그중 메인 모델이 된 몽실이에요.이 사진은 7개월때 사진인데요.배냇털이 남아 있을때라 털발(?)이 제대로 살아나지 않지만,아기때도 한인물 하던 아이에요. 온갖 애교로 매순간 순간 가슴 설레이게 하던 울 몽실이.말썽을 피워도 그냥 한없이 예쁘기만 한 그런 아이였어요. 털이 조금 자라기 시작하며 11개월때쯤 되었을때 모습이에요.미용하기 전이라 얼굴털이 뭉실뭉실합니다^^ 몽실이가 12개월째 되었을때 사진이에요.배냇털의 느낌은 사라지고,힘있는 털이 된 몽실이의 모습이정..

젠틀독 입구에 붙어 있는 내용이에요.'사료 먹고갈래?''난 미용 좀 해야겠어!' 몇일 전 젠틀독에서는 사료가 아닌푸짐한 식사를 준비했습니다.추석을 맞이해서 청라효노인복지센터 어르신분들을 초대했는데요.청라효노인복지센터는 젠틀독과 마주보고 있는 노인복지센터입니다. 국악인이었던 저는 어르신분들을 모시고 공연을 하고,다양한 방법으로 나누는 일이 익숙했고,직업이 사회복지사였던 남편 역시나누는 일에 익숙하고,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아왔어요.어르신분들에게 식사대접을 하자는것도 남편의 의견이었답니다^^ 대단한 식사를 준비한건 아닙니다.평범하지만, 정성을 가득담아 따스한 점심 한끼를 준비했습니다. 약 20분 정도 오셔서 식사를 하셨는데요.어르신분들께서 고맙다, 맛있다 칭찬해 주시며 돌아가셔서이날 하루 참 많이 행복했..

요즘 젠틀독은 비누만들기 공장같은(?) 모습입니다^^천연수제비누를 젠틀독에 오시는 분들에게 선물로 드리기 위해서인데요. 지난주부터 시작된 천연수제비누 증정 이벤트는10월2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젠틀독에 오셔서 강아지들 미용 받으시고,커피, 음료도 즐기시고,맛있는 식사도 즐기시고,비누선물도 받아가세요~~ 우와... 부엉이가 정말 많죠?제가 부엉이를 좋아하다보니 너무 부엉이만 많이 만들었나봅니다^^ 이 비누의 이름은 각질,보습비누 입니다. 색상이 조금 어둡죠?이 비누는 커피를 넣어 만들었어요.각질, 보습을 위한 목적으로 강아지를 위해 만들었어요. 하지만 사람이 사용해도 되는 비누에요.커피가 묵은각질을 제거해주고,셀룰라이트를 줄여준다고하죠? 부엉이 비누는강아지와 함께 사용하는 비누입니다. 이번엔 동물시리즈..

가위컷 전문 애견미용카페 젠틀독은전체 통유리 오픈미용샵으로실력있는 선생님 세분이 항상 상주하고 있으며, 함께 운영중인 카페에서는맛있는 음식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젠틀독으로 놀러오세요~~~♡ 나른한 오후~~우리의 빡숑 몽실이는 천사날개 하네스를 하고놀러나가자고 조르는듯...... 한쪽귀를 쫑긋거립니다. 최강 애교를 자랑하는젠틀독의 영업부장 공주는귀찮은듯 의자 하나 차지하고낮잠~~ ㅎㅎ ※ 예약문의 : 032)569-4114 / 010-9926-9879※ 위치 :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 86번길 16-28 1층(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781-28)

One Day Class 수업으로 8월, 9월 수업이 있었는데요.9월 한달동안 진행되는 셀프미용 교육을 들으시는 분들의 뜨거운 열정에열공모드에 빠져있는 젠틀독입니다. 가위를 처음 연습하는 분들이 바로 강아지를 잡는건 꽤 위험합니다.자칫하면 강아지가 다칠 수 있거든요.그래서 강아지들 미용을 하기 전에 위그털 자르기로가위를 연습중인데요. 조금씩 조금씩 틀이 잡혀가고 있습니다.다음 수업엔 완성을 시켜보리라 두주먹 불끈~~ 쥐어봅니다^^ 또다른 위그로 장화를 연습해봅니다.처음 해보시는건데도 꽤 잘하시죠? 그리고.... 한주가 지난 뒤 강아지를 만져봅니다.이론으로 배운 목욕을 자신들의 강아지로 실습을 해보고,위생미용을 도전해봅니다. 4개월 비숑 연두.엄마손을 참 편안해 하는게 느껴지시죠? 발톱깍기에 도전합니다.연..

젠틀독이 오픈한지 드디어 한달이 되었습니다.오픈 후 예약이 들어올까 조금 걱정도 했었지만,실력있는 실장님들이 자리하고 있어서인지분주한 오픈샾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젠틀독입니다^^ 한달동안 배냇미용을 하러 오는 강아지들이 많았는데요.너무 어릴때 배냇미용을 해주는건 그리 좋지 않기에아기들 미용은 언제나 조심스럽습니다.찾아온 강아지들 중 너무 어린 강아지는 돌려보내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도 귀여운 아가가 배냇미용을 하러 젠틀독을 찾아왔어요.5개월에 접어든 자두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였는데요. 첫 미용하는 아이들의 털이 대부분 그러하듯자두의 털도 아기의 느낌을 가득 가지고 있었어요. 어떤 스타일로 미용을 해줄지 대화중인데,갑자기 견주분이 교육장으로 들어가십니다.교육때 연습하던 위그를 보셨나봐요.자두의 털을 이것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