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독 오픈이 다가오고 있어요~

청라국제도시 2단지 끝에는 작은 근린공원이 있어요.

공원 이름은 용머리공원이라고 하고, 라이브러리가든 이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그 공원에 끝에 바로 젠틀독이 있습니다.

3주전에 담은 이 사진에선 텅~~ 비어 있는 공간인데요.

지금은 인테리어가 한창입니다^^

인테리어가 시작되기 전 젠틀독 오픈을 알리기 위해 현수막을 먼저 준비했습니다.

멀리서도 잘 보일 수 있도록 꽤 큰 사이즈로 준비했는데,

음~ 지나는 분들이 관심을 주시니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건물 옥상에서 고정한 현수막이 길게 늘어지고,

현수막 거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저도 현수막 매듭 묶는법을 알고 있지만,

이렇게 벽에 현수막을 거는건 방법이 달랐어요.

긴 사다리를 타고 키보다 3배는 높은 곳에 올라 현수막을 달아주시는

Plus add 사장님.

이날 완전 멋져보이셨어요^^

왼편의 현수막이 잘 고정되고,

공원쪽 방향 벽에도 현수막이 펼쳐집니다.

이렇게 걸려진 두개의 현수막.

현수막이 걸린 저녁 몇통의 전화를 받았어요.

젠틀독 오픈전부터 관심 주시는 분들에게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현수막이 걸리고,

오늘 전단지가 도착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청라 곳곳에 전단지 홍보가 시작될텐데요.

청라의 많은 견주분들에게, 사랑스런 반려견에게 꼭 가보고 싶은 그런곳이 되었음합니다.

젠틀독....!!

오픈일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오늘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젠틀독 오픈... 기대해주세요~~~♡